모두들 분망한 시즌
날씨까지 어둑했던 11월의 첫 월요일.
오붓하게 모여 꿋꿋하게 지속된 <P&PWorkShop 5>
현장입니다.
김순배의 <Past & Present 2>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연주는 12월 20일 일신홀에서
들려드릴 것을 약속하며...
과거와 20세기가 공유하는 컨셉트들.12음.에튀드.왼손 ,
그리고 카니발....
정말 오붓했죠? 하지만 언제나 재미있어요~!.
박유미 선생의 '음악심리학'
음...사실 아직도 알쏭달쏭한....
우리 musician들은 과연 심리전에
약한 걸까요? 강한 걸까요?
오늘 출현한 멤버들이 진정한 멤버라 자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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