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Concert
열연하는 피아니스트 김미리네.
프로코피에프의 '벅찬 소나타' 6번의 위력이
역시 벅차게 다가왔던 연주.
서울대 박종소 교수의
그림을 통해 풀어나가 더욱 특별했던
러시아의 역사와 그들의 mentality.
음악사와 긴밀하게 연관시킬 수 있었던 좋은 시간.
8월에는 2탄이 이어집니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강의.
단숨에 조직된 박종소 교수 fan club.
k3pa출범 어언 1년. 풍부한 potluck으로 흐뭇했던 생일상.
날개달린 저 촛불처럼 더욱 힘차게 비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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