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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월 7일 웍샵 날짜 2023.01.18 23:24
글쓴이 김순배 조회/추천 74/1
Performance & Pedagogy Workshop 122

2023. 2.7 Tue.

■ 10:00 AM Session 1

<작은 손의 확장을 위한 에튀드와 프렐류드>

박혜린
피아니스트 박혜린은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대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 졸업하였다. 그 후 이태리 Giacomo Puccini Accademia에서 디플롬을 획득하였고, 한세대에서 피아노교수학으로 박사(D.M.A) 학위를 받았다.
이태리 Casa per riposo per musicisti Fondazione Giuseppe Verdi에서 리사이틀을 하였고,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 전당 IBK홀, 영산아트홀, 일신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앙상블 기획연주회를 개최, 참여하였다.
그는 동덕여대, 한세대, 중부대, 명지전문대, 명지전문대 평생교육원, 백석예술대, 대구예술대 등에서 강사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피아노연주와 교수법협회, 한국음악교수협의회, 프랑스음악연구회 정회원으로, 피아노 교수법 연구, 강의와 더불어 독주와 앙상블 연주로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인 '작은 손을 가진 피아노 연주자들을 위한 교수 전략 개발 연구'는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논문집에 관련 논문들이 2013년, 2018년도에 차례로 등재되어 학계에서 그 성과를 인정 받았다. 그 이후에 작은 손의 확장, 스트레칭에 도움을 주면서 테크닉과 음악성을 겸비한 레퍼토리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여 2023년 1월, '콩쿠르, 연주회를 위한 에튀드와 프렐류드: 작은 손의 확장 비법'을 출간하였으며, 그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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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AM Session 2

<Communication Concert>

Program

Etudes Op.25…………………F. Chopin

No. 1 Allegro Sostenuto

No. 2 Presto
No. 3 Allegro
No. 4 Agitato
No. 5 Vivace—piu Lento—Vivace
No. 6 Allegro
No. 7 Lento
No. 8 Vivace
No. 9 Allegro Vivace
No. 10 Allegro con fuoco—Lento—Allegro
No. 11 Lento—Allegro con brio
No. 12 Allegro molto con fuoco

Intermission

Sonata A minor, D.V. 845…………………F. Schubert

Moderato

Andante, poco mosso
SCHERZO: Allegro Vivace—TRIO: Un poco più lento
RONDO: Allegro Vivace

<Pianist 신봉애>

신봉애는1954년 6세에 KBS주최 전국소년소녀음악경연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하였고 1957년 9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 오디션에 합격하여 김생려 선생과 모차르트를 협연하였다. 또한, 1965년 경기여고 3학년 재학 중에는 국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솔로주자로 초청받아 원경수 선생과 슈만 콘체르토를 협연하였다.

1966년 도미하여 미국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미츠슬라우 뮨즈 선생을 사사하였다. 1967년 일시 귀국, 명동 시공관에서 독주회 개최, 1969년 프랑스 폰텐블로우 에콜 드 아메리칸 하기학교에 참가하여 나디아 블랑제 선생 클래스에 참가, 장 카사디수스 선생을 사사하고 학교 연주회에서 연주하였다. 1970년 서울시민회관에서 독주회를 마치고 1971년 줄리어드 음악학교 음악 디플로마를 취득하였고 1972-75년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마틴 캐넌 선생을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5년 뉴욕링컨센터 마이클 폴 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1980년에는 카네기 리사이틀 홀에서 독주회 개최하여 뉴욕타임즈에서 호평을 받았다.
1980년 귀국 독주회 이후 2012년 예술의전당 IBK챔버버홀에서의 독주회까지 서울과 지방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개최하였다. 1981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쇼팡 협주곡 연주를 시작으로 KBS교향악단과 그리그,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모차르트, 서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등을 협연하며 서울국제음악제에 참가하였다.

1980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여 2013년 정년퇴임시까지 후배양성과 학교발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피아노과 과장, 음악대학 부학장, 학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로서 후배들과 대학의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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