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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월 4일 웍샵 날짜 2021.04.26 00:44
글쓴이 김순배 조회/추천 305/4
Performance & Pedagogy Workshop 105

2021 5.4 Tue.

■ 10:10 AM Session 1

<서양음악사 속 여성>

-비록 소수이지만 작곡가, 또는 연주가로 
음악사에 이름을 남긴 여성들을 우리는 기억한다. 
한편 남성 작곡가에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어떤 여성들의 존재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녀들은 누구인가?
조력자로 시작해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우뚝 서는 
동시대의 멀티 플레이어에 이르기까지
서양 음악사 속 여성의 시대적 초상을 따라가본다.

1.사랑이 끝난 후 정체성을 찾다.
2.조력과 지배사이
3.교육 이노베이터로서의 여성
4.멀티 플레이어 그녀들

김순배


■ 11:30 AM Session 2

<스크리아빈과 나>

- '예술이 세계를 구원할 수 있을까?'

   피아니스트   왕혜인


Alexander Scriabin (1872~1915)


Etude Op. 8 No. 12 In D-sharp minor (1894)

'Nocturne for the left hand' in D-flat major ", Op. 9 No. 2 (1894)

Sonata No. 4 in F-sharp major, Op. 30 (1901~1903)

Sonata No. 10, Op. 70 (1913)


피아니스트 왕혜인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으며 서양 고전음악 전통의 연주 기반을 닦았다. 귀국 후 피아노 독주회 시리즈인 ’Piano in Colors'를 기획해왔고, 자신의 내적 소통 및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앙상블 연주 및 타 분야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및 대학원에 출강중이다.
움직임의 자각을 통한 교육방식인 휄든크라이스 메소드(Feldenkrais Method)의 교사이기도 한 그는, 학술논문인 ‘휄든크라이스 메소드의 몸적 자각(somatic awareness)원리를 적용한 피아노 교수법 개발’을 ‘음악교수법연구(KCI 등재지)’에 게재한 바 있다.

2015년 4월 27일, 작곡가 알렉산더 스크리아빈 서거 100주년 다매체 음악회를 개최(문화역 서울 284 RTO)하였으며, 2021년 1월에는 스크리아빈, 라벨, 드뷔시의 작품들로 그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인 ‘Jeux de Lumière(빛의 유희)’를 발매하였다.


왕헤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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